
만들었지만. (비록 틀이 없어도) 역시 깍지라도 끼고 짤껄 그랬나...;;
마침 짤주머니도 눈에 안보이고해서 걍 위생봉투에 반죽 쳐덕쳐덕 넣고 모서리 가위로 잘라서 짰는데 이게 왠걸!
나는 분명 아주 작은 구멍을 낸다고 냈는데....

에라이~!
비닐이 살짝 접혀 있어서 왕따시만한 구멍이 뚫려버린것이다.-ㅂ-; 이뭐..병.....
걍 다 버릴려다가 열심히 올린 머랭과 계란과 아몬드가루가 아까워서 어찌저찌 겨우겨우 몇개 살리긴 했지만;

그 몇개 안되는 소중한 다쿠아즈 모아다가 중간에 슈크림(아직도 남았다;) 살짝 짜넣고 샌드~
맛은 겉은 바삭 속은 구운 머쉬멜로우마냥 쫀득한게 가볍고 맛있다.
먹어본 사람들은 뭔가..럭셔리한 맛이 난다고...
근데, 다음엔 안에 크림은 좀 단단한 크림을 넣어야할듯; 먹을때 옆으로 다 삐져나오더라..;;
# by | 2007/12/20 12:37 | 주방어지르기 | 트랙백 | 덧글(7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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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머랭 공포증이 있어서 머랭 들어간 빵들은 하나같이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아서
이런걸 만들어 내시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랄까 암튼 그런게 느껴질 정도랍니다.
그림이 환상적이네요. 쿄쿄쿄
넘웃겨요 그림!!! 근데 정말 쏘리님은...대단해요. 베이킹배우신거? @_@ ...흠흠
이런이런~ㅋㅋㅋ
근데 위생봉투로 저리 이뿐 모양이 나오다뇨!!!
능력자!능력자!!
방금 건국우유 아저씨 와서 어찌나 홍보를 하고가시는지... 건국우유 비싸더라구요 ㅡ.ㅡ;;
서울우유 먹다가 끊고. 그냥 마트에서 사먹는데.. 사실 몇백원차이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
저희집 우유를 너무 많이 먹어서 말이죠 ㅠ
일단 머랭만 넣어주면 폭신한건 보장되니까..^^
그림 맘에 드셨어요??ㅎㅎ
dike / 책이나 인터넷보고 연구하고 한지 벌써 2년이 넘었으니까요.히힛-
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구요. (걍 자급자족할 수준정도예요~)
굇수한아 / 그러다가 다시 불끈~! 하고 마구 땡길때가 오실꺼예요.ㅎㅎ
숟가락 / 공감되시죠??ㅋㅋ
에이그~ 능력자까진 아니구요.캬캬 (민망;;)
아몬드가루가 얼마 안남아서 차마 반죽을 버릴 수 없었어요.;ㅂ;
쭈아 / 아하하~그래요??ㅎㅎ
우리집도 우유를 많이 먹어서 시켜먹을까...했는데. 그게 은근 더 비싸지 않아요?? =ㅂ=;
그래서 우리도 걍 마트에서 사다 먹고 있거든요.
티나 / 그림 반응이 좋네요? 의외로..;;
이제 종종 올려볼까나...히힛~